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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IPITATION

2021.05.04.-05.05.

중국 내륙에 위치한 저기압에서 발달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렸다. 상층 기압골 전방에

위치한 비구름대는 중부 지방에, 중국 내륙의 지상저기압과 일본 남쪽의 지상고기압 사이로 불어드는

남풍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특히 많은 비를 내리게 했다. 이로 인해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이 비는 다음날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이동하며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해 새벽에 멈추었다.

2021.05.07.

Animation_상층수증기_21.05.07_03시 기준_위성센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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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북서쪽에 발달한 저기압이 따뜻한 남서기류와 만나 비구름대가 두텁게 발달하여 돌풍이

불면서 천둥, 번개 치는 곳이 있었다. 이 비구름대는 우리나라를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빠르게 통과하여

강수시간이 길지 않았으며, 건조한 대륙으로부터 발현된 저기압이었기 때문에 강수량은 5mm 내외로 적었다.

2021.05.03.-05.09은 많은 비가 내리는 날, 약한 비가 내리는 날, 맑은 날이 모두 나타나는 주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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